-
‘세로본능’ ‘회전본능’ 자동차 인포 대전에 삼성‧LG‧SK 참전
볼보가 최근 출시한 V60 크로스컨트리 내부. 메인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달려 있다. 사진 볼보 자동차와 승객 사이에 소통을 중시하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차량용 내부 디스플레이와 인
-
반도체 불황에도…삼성전자 “감산계획 없다”
박용인 삼성전자 사장이 5일(현지시간)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‘삼성 테크데이’에서 시스템 반도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. 삼성전자는 이날 메모리 감산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다.
-
"인간 수준 반도체 만든다"... 삼성전자, 메모리 감산 않는 속내
5일(현지시간)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'삼성 테크 데이 2022'에서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메모리 반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사진 삼성전자
-
“반도체 강국 착각, 한국 정부만 위급한 전쟁 상황 몰라”
━ 반도체 전문가 긴급진단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한국 반도체 산업 비전과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. 정준희 기자 “미국과 일본 등 경쟁국은 현금까지 뿌리면서 반도체 투자 유치
-
[월간중앙] 특별 인터뷰 |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이 말하는 ‘초격차’ 유지 방안
“반도체 신기술 확보하려면 ‘칩4 동맹’ 가입 불가피” 미·중 모두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원해… 양국 설득해 실리 챙겨야 반도체도 균형 발전 중요… ‘부울경’에 반도체 밸류체인
-
부품값 뛰는데 재고는 쌓이고…‘위기의 전자’
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의 재고가 늘고, 제조 비용은 크게 오르고 있다.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서 이런 점이 숫자로 나타났다.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TV.
-
패널 빼고 다 올랐다…삼성·LG 부품값 상승에 하반기 ‘안갯속’
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TV를 비롯한 가전제품과 디스플레이 패널 재고가 늘고 있다. 뉴스1 부품 값과 물류비는 두 자릿수로 올랐는데, 재고는 쌓이고 있다-. 상반기 사
-
화웨이, 中 BAIC 블루파크의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
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 블루파크(BAIC Bluepark, 이하 ‘BAIC 블루파크’)가 55억 위안(1조 658억 4500만 원) 제3자배정 유상증자 후 1년 만에 또 80억 위
-
中 자동차업계, 전기차·배터리 다음은 '클라우드 전쟁'
화웨이와 샤오캉(小康)이 함께 만든 AITO 브랜드 산하 두 번째 제품인 M7이 지난 4일 열린 화웨이의 여름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. 지난 3월경, AI
-
[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] 미국의 힘 빠지면서 지난 30년 경제 상식 속속 뒤집혀
━ 글로벌 경제의 10대 뉴노멀 김동호 논설위원 팍스 아메리카나(Pax Americana)는 2차 대전 이후 세계 질서를 의미한다. 로마제국이 패권을 잡아 유럽의 평화(
-
[단독] 내 車 언제 받을 수 있나요? 2년 기다리라는 현대차
제네시스 GV80은 납기까지 1년 6개월이 걸린다. 2열 컴포트 패키지와 파퓰러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6개월이 더 필요해 고객은 차량을 2년 이상이 지난 뒤 받을 수 있다. [사
-
가속페달 밟는 K전장, 미래 모빌리티 핵심분야 공략이 숙제
LG전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자동차의 디지털 콕핏. “전장(電裝)은 이미 전장(戰場)이 됐다.” 국내 전자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장(자동차 전기장치) 분야의
-
삼성·LG ‘K-전장’ 가속페달 밟지만 테슬라·엔비디아와 다른 방향, 왜
“전장(電裝)은 이미 전장(戰場)이 됐다.” 국내 전자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장(자동차 전기장치)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. 미래 자동차가 ‘스마트 디바이스’로 여
-
나노에코, 세계 두 번째로 나노패턴 롤 금형 개발
한국전기연구원 연구소기업인 나노에코가 세계 두 번째로 이음매 없는 ‘직경 150mm 폭 370mm 나방 눈 구조 나노패턴 롤 금형’을 제조단가가 아주 낮은 방법으로 개발하는데 성
-
대기업 진출 ‘러시’ 전기차 충전 사업…LG전자도 GS에너지와 손잡고 출격
대기업들의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. 서울 시내 한 대형쇼핑몰 주차장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. [뉴스1] 주요 대기업이 잇달아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.
-
삼성 차량용 픽셀 LED, 국제광융합 엑스포에서 ‘대통령상’ 수상
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유기발광다이오드(LED)가 21일 ‘국제광융합 O2O 엑스포’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유기발광다이오드(LED)가
-
현대모비스, 경주용 트랙서 테크쇼…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
CES 2022 현대모비스 부스. [현대모비스 제공]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, 전동화, 차량용 인포테인먼트(IVI) 분야 핵심 기술 소개와 실차 시연을 통해 유럽 완성차 시장
-
[위기를 기회로!] 디스플레이·배터리·전장 등 경쟁력 강화
LG그룹 LG그룹은 해외에서도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설비를 증설하는 등 디스플레이·배터리·전장 등 분야에서 투자 속도를 올리 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.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합
-
모바일AP 41%, 물류비 52% 뛰어…삼성·LG ‘가격인상 카드’ 만지작
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. 전자업계도 예외가 아니다.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 1분기 원재료비와 물류비가 전년 동기 대비
-
모바일AP 41%, 물류비 52% 올랐다…삼성·LG ‘가격인상 카드’ 만지작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. [뉴스1]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. 전자업계도 예외가 아니다
-
내가 운전하는 모습이 생중계된다면? …자율주행차의 新 애로사항
자동·보조 운전을 완벽히 구현하고 차량 주변 환경을 세심히 살펴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현재 대부분의 신에너지 차량(자율주행 차, 전기차 등을 포함)에는 4~5개에서 많
-
접고 밀고 늘리고…삼성·LG, 미국·유럽서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인다
삼성디스플레이가 '디스플레이 위크 2022'에서 선보인 양방향으로 화면이 확장되는 '슬라이더블 와이드' [사진 삼성전자]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0~12일(현지시간
-
[단독] 삼성 반도체 “5년 내 매출 더블” 목표 세웠다…M&A도 본격 채비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모습 [뉴스1] 삼성전자가 2026년까지 반도체 매출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. 대형 인수합병(M&A)을
-
LG전자, 차량용 반도체 개발 기술 인증…"사업성 검토 중"
LG전자가 독일의 전문 기관으로부터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기술 인증을 받았다. LG전자는 최근 독일의 시험·인증 전문기관 'TUV 라인란드'(TUV Rheinlan